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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10:39

용어 :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해석 : 인터넷 기반(cloud)의 컴퓨팅(computing) 기술.

 

조금은 뜬구름(Cloud) 잡는 이야기 같습니다만 WEB 2.0 처럼 특정 기술이 아닌 IT계에서 일어나는 일종의 패러다임으로 모든 것을 Product 가 아닌 Service 로 제공한다! 라고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크게 사용자 입장과 사업자 입장으로 분리해서 본다면

1. 사용자 입장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기존에 PC를 구매해서 윈도우를 설치하고 오피스와 포토샵등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또 사진이나 동영상, 문서파일들을 하드에 보관하는 일련의 행동들을 구글DOCS와 같은 오픈오피스(웹기반 온라인 문서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설치를 대체하고, 메일에서 첨부파일을 다운받지 않고 바로 열어 보며, 이미지나 동영상을 웹하드 등에 저장하고 사용함으로서 실제적으로 PC를 이용하여 하던 일(오프라인, 혹은 설치된 프로그램으로)들을 온라인상에서 할수 있게 함으로서 공간의 제약과 기기 플랫폼의 제약에서 벗어날수 있다는 개념입니다.

 

이와 같은 개념에 대해서 IEEE 에서는 "정보가 인터넷 상의 서버에 영구적으로 저장되고 데스크탑이나 테이블 컴퓨터, 노트북, 벽걸이 컴퓨터, 휴대용 기기 등과 같은 클라이언트에는 일시적으로 보관되는 패러다임이다." 라고 정의 했습니다.

 

2. 사업자 입장에서의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앞서 말한 사용자 입장에서의 클라우드 컴퓨팅을 지원하는 것과 함께 이를 원활하게 잘 이용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새로운 사업모델을 창출할수 있다는 것으로 다음의 몇가지 사업모델별 구분을 할수 있습니다.

 

SaaS (Software as a Service)

PaaS (Platform as a Service)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ce)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기존의 ASP를 웹표준화기술 이용하여 확장한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기존의 ASP가 특정사용자에 맞춰서 별도의 커스터마이징 작업을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Sass는 보다 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확장성과 고객요구사항에 대한 반영을 모듈화등을 통해서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할수 있습니다.  성공 사례로 고객 관계 관리(CRM)영역의 CRMKorea, Salesforce.com, RightNow등의 판매, 회계쪽 분야에서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다양한 모듈을 제공하여 복잡한 커스터마이징 개발작업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는 점에서 "Google WAVE"와 같은 협업 프로그램, "Makeshop"과 같은 모듈화 된 쇼핑몰이나 제비우스님이 추진중이신 "웹메이커"  역시 좋은 SaaS의 예라고 할수 있을듯합니다.
 
일반적으로 SW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SW가 기업 고객에 제품을 설명·판매·설치·업그레이드·관리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초기 투자 비용과  관리 부담이 컸다면 SaaS는 제공업체가 자사 서버를 통해 웹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리 부담에 적고 이용료역시 광고수익으로 대체되거나 월정액 혹은 종량제로 지불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과 관리적인 요소에서 큰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PaaS (Platform as a Service)는 SaaS의 개념을 개발플랫폼에도 확장한 방식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개발을 위한 플랫폼 구축을 할 필요 없이 필요한 개발 요소들을 웹에서 쉽게 빌려쓸수 있게 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 등에서 제공하는 OPEN API들이 PaaS의 일종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외의 사례를 보면 구글의 "앱스엔진"이나 Bungee Labs 의 "번지커넥트" 등은 직접 온라인 서비스를 개발에서 배포, 관리 까지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ce)는 일반적인 IT 서비스를 위해서 필요한 인프라(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들을 서비스의 형태로 제공하는 것을 지칭 하는것으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들를 가상화(WM)환경으로 만들어 필요에 따라 인프라 자원을 사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입니다.

심플DB, 심플스토리지, 아마존의 EC3(웹서비스 가상화)등이 IaaS의 개념을 이용한 기술로서 국내에서는 클루넷이라는 업체가 스토리지 가상화 서비스를 하면서 기존의 CDN 서비스보다 훨씬저렴한 가격으로 스토리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위의 3가지 아스 3총사를 합치고 조금더 개념을 정리해서 XaaS(Every as a Service)라고도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WEB 2.0 패러다임이 나오자 마음대로 WEB3.0, 4.0으로 짜집어서 붙인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위의 아스 3총사를 모두다 제공해서 XaaS환경을 토털 솔루션으로 제공할수 있는 업체가 나오기 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듯합니다. 구글의 크롬OS가 XaaS에 가장 근접한 개념이긴 합니다.

XaaS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여기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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